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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진호국제양궁장서 국가대표 3차 선발전

등록 2018.03.17 1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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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뉴시스】김진호 기자 = 16일 경북 예천군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18년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서 선수들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2018.03.17 (사진=예천군 제공) photo@newsis.com

【예천=뉴시스】김진호 기자 = 16일 경북 예천군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18년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서 선수들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2018.03.17 (사진=예천군 제공) [email protected]

【예천=뉴시스】김진호 기자 = '2018년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이 16일 경북 예천군 진호국제양궁장에서 막이 올랐다.

군에 따르면 오는 22일까지 7일간 열리는 이번 선발전에는 지난해 국가대표 남녀 각 8명과 재야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선발된 남녀 각 12명 등 총 20명이 참여했다.

2018년도 양궁 국가대표를 선발하기 위한 열전은 작년 9월부터 피를 말리는 레이스로 숨 가쁘게 달려 왔다.

 【예천=뉴시스】김진호 기자 = 16일 경북 예천군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18년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서 선수들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2018.03.17 (사진=예천군 제공) photo@newsis.com

【예천=뉴시스】김진호 기자 = 16일 경북 예천군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18년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서 선수들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2018.03.17 (사진=예천군 제공) [email protected]

'양궁의 고장'인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 이번 선발전을 통해 국가대표로 최종 남녀 각 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올림픽 메달보다 더 어렵다는 이번 3차 선발전에는 김우진, 오진혁, 임동현, 최미선, 기보배, 장혜진 선수 등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다.

 【예천=뉴시스】김진호 기자 = 16일 경북 예천군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18년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서 참가선수들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2018.03.17 (사진=예천군 제공) photo@newsis.com

  【예천=뉴시스】김진호 기자 = 16일 경북 예천군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18년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서 참가선수들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2018.03.17 (사진=예천군 제공) [email protected]

예천군청 양궁실업선수단 소속으로 베이징올림픽 메달리스트 윤옥희 선수와 김규찬, 하시연 선수 등도 이번 3차 선발전에 참가해 태극마크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필승의 의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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