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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TV 스타 요리사 이사벨라, 전 여직원에게 성추행 피소

등록 2018.03.20 06: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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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 = AP/뉴시스】차미례 기자 = 워싱턴 일대 최고 요리사로 TV의 요리 리얼리티 프로그램 "톱 셰프"와 " 톱 셰프 올스타스"의  인기 스타인 마이크 이사벨라가 동업자와 함께 19일(현지시간) 전 여직원으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그러나  이사벨라는 그 여성의 성추행 주장을 부인하고 있다.

 전 여직원 클로에 카라스는 그 동안 당한 고통과 괴로움에 대한 보상금과 손해 배상등으로 액수 미상의 금액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벨라는 스타 요리사일 뿐 아니라 워싱턴 부근에 약 12개의 레스토랑을 소유하고 있는 업주이다.

  카라스는 19일 워싱턴 D.C.의  고등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카라스는 2017년 해고될 당시에 버지니아주에 있는 이사벨라 레스토랑의 총지배인으로  그의 식당업체들 중에서는 가장 고위직의 여직원이었다.

  카라스는 그에게 원치 않는 신체접촉과  성적 유혹, 노골적이고 추한 성적 농담과 몸짓,  성적인 모욕을 담은 욕설과 문자 등에 시달렸다고 소장에서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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