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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사서와 함께 읽다' 매주 금요일 방영

등록 2018.03.20 18: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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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사서와 함께 읽다' 매주 금요일 방영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관장 박주환)은 23일 오후 3시 영상 콘텐츠 '독서,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와 함께 읽다'를 도서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첫 방영한다고 밝혔다.

'독서,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와 함께 읽다'는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와 애서가인 김소영 전 MBC 아나운서의 책 담화 내용을 담은 온라인 콘텐츠다. 총 4편으로 이달 23일부터 4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한 편씩 방영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25년 만에 선포된 2018년 '책의 해를 맞이해 대국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독서 콘텐츠 '독서,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와 함께 읽다'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국립중앙도서관 사서들은 인문과학분야(비밀의 도서관), 문학분야(한 스푼의 시간), 사회과학분야(보이지 않는 영향력), 자연과학분야(나는 워킹맘입니다) 책들 중 감명 깊게 읽은 책을 시청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사서가 추천하는 책 이외에도 이용자들이 알지 못해 이용하지 못했던 도서관의 다양한 서비스 및 서고와 같은 비밀스러운 장소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방송 후기를 남긴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도서 기프티콘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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