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컬링, 13팀 가운데 3위 질주 중···스웨덴·캐나다 다음
【노스베이(캐나다)=AP/뉴시스】 스킵 김은정
한국은 6승2패로 13개팀 중 3위에 랭크됐다. 스웨덴이 8전 전승으로 1위, 캐나다가 7승으로 뒤를 이었다. 러시아가 5승2패로 한국을 추격 중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한국은 당시 주축 멤버들을 그대로 내세웠다. 스킵 김은정, 리드 김영미, 세컨드 김선영, 서드 김경애, 후보 김초희로 캐나다를 상대했다.
한국은 7엔드 2실점으로 흔들렸다. 8엔드에서 1점을 더 내주며 4-6으로 몰린 한국은 9엔드 김은정의 마지막 샷이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으면서 패배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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