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강남 갔던 제비 왔다, 삼짇날 체험하러 오세요

등록 2018.04.13 11:44:5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강남 갔던 제비 왔다, 삼짇날 체험하러 오세요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립민속박물관이 삼짇날을 맞이해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오촌댁 앞마당에서 삼짇날 관련 전통풍속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3시 3회 진행하는 ‘따뜻한 봄, 꽃다림’에서는 선착순 200명에게 화전과 오미자차를 나눠준다. 한복 차림 어린이에게는 봉선화 씨앗연필을 선물한다. 봄에 나온 나비의 색을 보고 한해 운수를 점치는 나비점, 행운의 선물 등도 즐길 수 있다.

강남 갔던 제비 왔다, 삼짇날 체험하러 오세요


 음력 3월3일 삼짇날은 '강남 갔던 제비가 오는 날‘이라다. 고려 시대 9대 속절(俗節) 중 따뜻한 봄을 알리는 절기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