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나도 솔로가수다…'EASY'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음원 강자인 걸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23)이 데뷔 4년 만에 첫 솔로로 나선다. 17일 첫 솔로 앨범 '이지(EASY)'를 발매한다.

솔로 데뷔곡 '이지'는 단순하면서 강렬한 비트에 휘인의 음색이 어우러진다. 래퍼 식케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소속사 RBW는 "휘인이 자신의 이름을 내 건 첫 솔로 앨범인 만큼 직접 앨범 전반에 참여, 자신만의 개성과 감성을 담아냈다"고 소개했다.
 
'믿고 듣는'(믿듣맘무)으로 불리는 마마누는 2014년 6월 데뷔곡 '미스터 애매모호'를 시작으로 '피아노맨' '음오아예','넌 이스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등 히트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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