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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중교통 안심카드 출시…3000명에 무료충전 쿠폰제공

등록 2018.04.16 15: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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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코레일이 '대중교통 안심카드'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3000명에게 3000원 상당의 무료충전 쿠폰을 제공한다.2018.04.16(사진=코레일 제공)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코레일이 '대중교통 안심카드'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3000명에게 3000원 상당의 무료충전 쿠폰을 제공한다.2018.04.16(사진=코레일 제공)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코레일이 오는 17일 신규 출시하는 ‘레일플러스 대중교통 안심카드’의 조기정착을 위해 선착순 3000명에게 3000원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레일플러스 카드 충전 전용 앱 '레일머니'에서 교통카드를 1만원 이상 충전하면 1회 한정으로 3000원 무료 충전 쿠폰이 자동으로 발급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대중교통 안심카드는 잃어버려도 충전된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는 코레일의 전국호환 교통카드이다. 코레일 광역철도역 자동발매기에서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환불서비스를 받으려면 사전에 레일플러스 카드 누리집(railplus.korail.com)에 등록하면 된다. 분실 시 누리집에서 환불신청을 하면 신청일로부터 5일 이내에 충전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국민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국 어디서나 분실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레일플러스 대중교통 안심카드를 출시했다"며 "안심카드의 출시를 홍보키 위해 무료충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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