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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1층 주차장서 담배꽁초 원인추정 불

등록 2018.04.18 11: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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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18일 오전 7시20분께 인천 남구 도화동의 한 빌라 1층 주차장에 보관된 재활용 박스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빌라 1층 주차장 외벽과 천장, 주차된 1t 화물차량이 일부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20대와 소방인력 54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난 주변에서 청소년들이 모여 흡연을 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흡연 후 버린 담배 꽁초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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