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책과 거리 멀어 보인다고? 나도 책장털이!
이지혜는 22일 오후 8시20분 첫 방송되는 ‘책장을 보고 싶어’ 녹화장으로 최근 읽는 책을 가져 와 “책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지만 사실 취미가 책 읽기다. 쉬는 시간마다 책을 읽는다”고 밝혔다.
“‘보통의 존재’라는 책으로 그룹 언니네이발관 이석원씨가 썼다”며 “보통의 존재로 살아가고자 읽기 시작했다. 내가 되고 싶은 것과 앞으로 해야 할 것에 대해 알기 위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스타들의 책장을 스튜디오로 옮겨와 그들이 소장한 책에 얽힌 사연과 사생활을 풀어내는 책장 털기식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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