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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새 앨범, 美 아마존 예약 판매 1위

등록 2018.04.19 10: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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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그룹. 2018.04.18. (사진 = 빅히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그룹. 2018.04.18. (사진 = 빅히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이 미국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에서 예약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아마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세 번째 정규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는 예약 판매 하루 만인 18일(현지시간) 'CDs & 바이닐(Vinyl)'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발매한 앨범 '러브유어셀프 승 '허''를 업계 최초로 아마존에서 정식 유통하며 사전 예약 판매해 주목받았다. 6일 연속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5월18일 발매 예정인 '러브유어셀프 승 '허''는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처음 선보인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시리즈 앨범 중 하나다. 이별을 마주한 소년들의 아픔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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