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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경북교통방송, 2018 춘하계 개편 실시

등록 2018.04.19 17: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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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TBN 경북교통방송(본부장 김윤태)은 오는 23일 오전 6시부터 2018 봄철 프로그램을 개편한다고 19일 밝혔다.사진은 경북교통방송 청사 전경.2018.04.19.(사진=경북교통방송 제공)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TBN 경북교통방송(본부장 김윤태)은 오는 23일 오전 6시부터 2018 봄철 프로그램을 개편한다고 19일 밝혔다.사진은 경북교통방송 청사 전경.2018.04.19.(사진=경북교통방송 제공)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TBN 경북교통방송(본부장 김윤태)은 오는 23일 오전 6시부터 2018 봄철 프로그램을 개편한다고 19일 밝혔다.
 
 경북교통방송은 이번 봄철 개편을 통해 ‘도로 위에서는 모두가 가족입니다’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경북지역의 시시각각 달라지는 교통정보를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생방송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정부의 ‘2022년까지 자살, 교통, 산업 등 주요 3대 분야에서 사망 절반 줄이기’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련 콘텐츠도 대폭 강화한다.

 교통안전과 문화소식, 2030 세대를 위한 취업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도 한층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큰 호응을 받아온 정규방송 이후 심야시간(오전2시~6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도 전국으로 확대한다. 앞으로는 정규방송 이후에는 방송이 끊겼던 지역에서도 24시간 교통방송을 즐길 수 있다.

 김윤태 본부장은 “만물이 약동하는 계절 경북교통방송도 피어나는 봄꽃처럼 화사한 변화를 앞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들과 항상 함께하는 친구 같은 교통방송이 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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