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박용선 예비후보 "지역주민 변화 원한다. 반드시 승리할 것"

등록 2018.04.19 18:11:1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도의회 포항시 제4선거구(장량동)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박용선(사진) 예비후보는 19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변화를 원하는 주민들의 지지를 토대로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2018.04.19.(사진=박용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도의회 포항시 제4선거구(장량동)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박용선(사진) 예비후보는 19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변화를 원하는 주민들의 지지를 토대로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2018.04.19.(사진=박용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도의회 포항시 제4선거구(장량동)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박용선 예비후보는 19일 “변화를 원하는 주민들의 지지를 토대로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책임당원 50%, 일반유권자 50% 여론조사 합산 방식으로 당내 경선이 결정돼 경북도당 대변인을 지냈고 총선· 대선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뛰어온 자신이 당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일반유권자 여론 조사에서도 4년 동안 비례대표로 활동하면서 이뤄놓은 성과를 가볍게 여기지 않는 만큼 압도적 인 승리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도정질문 1위, 5분발언 1위 등 전체 도의원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했다는 점과 도의회 출입기자단이 뽑은 베스트의원이라는 점을 장량 동민과 당원들이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양서초, 양덕중학교 조기개교에서 드러난 일처리 능력과 ‘포항지진 트라우마 치유센터 건립’ 정책 아이디어에도 후한 점수를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장량동민과 당원들은 낡은 구태 정치의 묵은 틀을 깨고 변화를 몰고 올 젊고 패기찬 생활정치인을 갈구하고 있다”며 “이에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제가 반드시 당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경선 결정 이후 변화를 원하는 각종 단체와 시민들이 사무실로 찾아와 응원을 하는 바람에 오후가 되면 사무실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며 “여세를 몰아 경선은 물론 본선에서도 압도적인 승리를 거둬 장량동민과 책임당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장량동 도의원 선거 경선은 오는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전화여론조사로 이뤄진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