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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남지사 후보 김영록" 동서남북 화합된 전남 건설"

등록 2018.04.19 21: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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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시스】신대희 기자 = 19일 오후 전남 순천시 선거사무소에서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 경선에서 승리한 김영록(63)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환호하고 있다. 2018.04.19. (사진=김영록 후보 캠프 제공) photo@newsis.com

【순천=뉴시스】신대희 기자 = 19일 오후 전남 순천시 선거사무소에서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 경선에서 승리한 김영록(63)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환호하고 있다. 2018.04.19. (사진=김영록 후보 캠프 제공)  [email protected]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사 후보로 선출된 김영록 예비후보는 19일 "동서남북 구별 없이 단합과 화합으로 하나된 전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전남지사 후보로 선출된 직후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은 지난 두 정권 아래서 낙후와 소외가 더욱 깊어졌다"면서 "하지만 문재인 정부 탄생으로 이를 벗어날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도 새천년, 동북아 중심, 새로운 전남 번영시대를 맞아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촛불혁명의 완수라는 시대적 요구까지 도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온 몸으로 전남을 누비며, 더 많은 도민을 만나 소통하겠다"면서 "도민들의 아픔과 슬픔을 따뜻하게 보듬고 언제든 도민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남도지사 후보로 선택해주신 도민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다른 후보들과 손잡고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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