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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이응근·이용재 각자 대표로 신규 선임

등록 2018.04.19 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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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삼부토건(001470)은 이응근·이용재 각자 대표이사를 신규로 선임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천길주 전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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