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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야산서 산불…325명 진화나서

등록 2018.04.19 2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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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뉴시스】조명규 기자 = 19일 오후 7시30분께 강원 양양군 현북면 잔교리에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현재 진화차 등 장비 36대와 소방대원, 공무원, 진화대원, 경찰 등 진화인력 325명이 투입돼 불을 끄고 있으나 야간이고 산세가 험해 직접적인 진화는 어려운 상황이다.

 한편 현재 양양군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으며, 초속 4m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산림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헬기를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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