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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골프,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서 고객 체험행사

등록 2018.04.22 11: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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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열리는 '한국여자오픈' 등 3개 대회서 체험행사

U+골프 모델로 KLPGA 프로골퍼 김지현·오지현 발탁

U+골프,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서 고객 체험행사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LG유플러스가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8' 대회에서 골프중계 앱 서비스인 'U+골프'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경남 김해시 가야CC에서 진행된 'U+골프' 체험행사에는 5000여명의 골프 팬이 참여했다.

 체험행사는 체험존과 원포인트레슨존, 포토존 등 3개 존으로 구성됐다. 체험존에서는 '인기선수 독점중계', '출전선수 스윙보기', '지난 홀 다시보기', 'TV로 크게 보기' 등 U+골프의 4대 핵심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원포인트레슨존은 관람객의 스윙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해 KLPGA 선수의 스윙 슬로모션과 비교하면서 티칭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었다. 포토존은 마치 PGA 마스터스 우승자가 된 것처럼 그린 재킷을 입고 사진촬영이 가능했다.

 'U+골프' 체험행사는 오는 6월 '한국여자오픈' 등 총 3개 KLPGA 대회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남수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내가 좋아하는 선수를 중심으로 나만의 골프 중계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선수 독점중계' 기능에 골프 팬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출전선수 스윙보기 기능을 활용한 티칭 프로의 원포인트레슨존은 오후 마지막 프로그램이 오전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올해 국내 첫 KLPGA 대회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프로골퍼 김지현씨와 오지현씨를 'U+골프' 모델로 발탁했다. U+골프 모델과 고덕호 골프 해설위원의 해설을 담은 광고는 지난 20일 온에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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