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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4~29일 '한중 관광사진전'

등록 2018.04.23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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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시는 24~29일 서울광장에서 '닮아서 정겨운, 달라서 즐거운 2018 한중 관광사진전'을 개최한다.사진은 한국인이 바라본 중국 공모전 수상작품이다. 2018.04.23.(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서울시는 24~29일 서울광장에서 '닮아서 정겨운, 달라서 즐거운 2018 한중 관광사진전'을 개최한다.사진은 한국인이 바라본 중국 공모전 수상작품이다. 2018.04.23.(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시가 24~29일 서울광장에서 '닮아서 정겨운, 달라서 즐거운 2018 한중 관광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관광사진전은 서울시와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공동으로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상대 나라를 방문한 양국 관광객들이 촬영한 사진 98점이 전시된다.

 전시된 사진은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가 개최한 '한국인이 바라본 중국'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서울시와 중국 인민망이 공동으로 주최한 '중국인이 바라본 서울'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각 49점씩 포함된다.

 서울시는 올해도 인민망과 함께 중국인 대상 '중국인이 바라본 서울' 관광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응모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5월부터 인민망 홈페이지(people.cn)에 게재된다.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도 2015년부터 중국으로 여행을 떠나는 한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2년 연속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했다.
 
 안준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관광산업은 한중 양국 민간교류에 있어 중요한 교량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양국 국민들이 상대국의 다양한 매력을 느껴 상호 방문이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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