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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英왕세손비, '왕위 계승서열 5위' 3째 아이 출산

등록 2018.04.23 21: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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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영국 런던의 세인트 메리 병원 앞에서 23일 포고 사항을 알리는 관리 토니 애플턴이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손비가 3번째 아이를 출산했다고 발표하고 있다. 케임브리지 공작부인은 이날 오전 11시1분(한국시간 오후 7시1분) 몸무게 3.8㎏의 남자아이를 낳았다. 이 아이는 영국 왕위 계승 서열 5위가 된다. 2018.4.23

【런던=AP/뉴시스】영국 런던의 세인트 메리 병원 앞에서 23일 포고 사항을 알리는 관리 토니 애플턴이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손비가 3번째 아이를 출산했다고 발표하고 있다. 케임브리지 공작부인은 이날 오전 11시1분(한국시간 오후 7시1분) 몸무게 3.8㎏의 남자아이를 낳았다. 이 아이는 영국 왕위 계승 서열 5위가 된다. 2018.4.23

【런던=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영국 윌리엄 왕세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23일 3째 아이를 출산했다고 영국 켄싱턴궁이 밝혔다.

 케임브리지 공작부인은 이날 오전 11시1분(한국시간 오후 7시1분) 몸무게 3.8㎏의 남자아이를 낳았다. 그녀는 출산 몇시간 전 진통을 느껴 세인트 메리 병원에 입원했다.

 윌리엄 왕세손이 캐서린의 출산 때 옆을 지켰다. 태어난 남자아이는 왕위 계승 서열 5위가 된다.

 켄싱턴궁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부군 필립공, 찰스 왕세자와 카밀라 콘월 공작부인, 해리 왕자 및 다른 왕실 가족들에게 새 아기 출생 소식이 전해졌고 모두들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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