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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MSI]시장심리 톱5...POSCO·한국가스공사·삼성엔지니어링·호텔신라·LG생활건강

등록 2018.04.25 08: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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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스트5, 대한항공·LG이노텍·현대글로비스·한화테크윈·S&T중공업

 [빅데이터MSI]시장심리 톱5...POSCO·한국가스공사·삼성엔지니어링·호텔신라·LG생활건강

【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25일 빅데이터 시장심리지수(MSI)가 가장 높은 '톱5'로 POSCO·한국가스공사·삼성엔지니어링·호텔신라·LG생활건강이 선정됐다.

반면 시장심리가 가장 저조한 '워스트 5'로는 LG이노텍·현대글로비스·한화테크윈·S&T중공업이 뽑혔다.
 
뉴시스와 코스콤이 주요 상장기업 250곳에 대해 공동 분석해 산출해 낸 빅데이터 MSI(http://m.newsis.com/stock.html, 모바일 전용)로 전 거래일 오후 4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데이터를 취합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톱5에 선정된 POSCO MSI 레벨은 7단계로 전일에 비해 두 계단 상승했다. POSCO 관련해 이날 온라인상에서는 회장, 북한, 사장, 증가, 매출액 등이 키워드로 언급됐다. 

한국가스공사 MSI 레벨은 7단계로 전일과 같은 수준이다.  한국가스공사 관련해 이날 온라인상에서 매수, 유지, 투자의견 등이 키워드로 검출됐다. 

삼성엔지니어링 MSI 레벨은 전일에 비해 6계단 급등한 7단계이다. 삼성엔지니어링 관련해 이날 온라인상에서는 공시, 동기대비, 취득, 영업이익 등이 키워드로 조사됐다. 

호텔신라  MSI 레벨은 7단계로 전일과 같은 수준이다. 호텔신라 관련해 이날 온라인에서는 면세점, 중국인, 매수, 유지
외국인 등의 단어가 상위에 올랐다. 

LG생활건강 MSI 레벨은 7단계로 전일에 견줘 두 계단 상승했다. LG생활건강 관련해 이날 온라인상에서는 화장품, 일본, 사업, 매출, 영업이익 등의 키워드가 빈도가 높게 감지됐다. 
 [빅데이터MSI]시장심리 톱5...POSCO·한국가스공사·삼성엔지니어링·호텔신라·LG생활건강


이와 달리 대한항공·LG이노텍·현대글로비스·한화테크윈·S&T중공업은 시장심리가 가장 부정적인 5종목으로 집계됐다.

대한항공 MSI 레벨은 1단계로 전일과 같다. 대한항공 관련해 이날 온라인상에서는 공정위, 일가, 조사, 회장, 지분, 한진칼 등이 키워드로 가장 많이 뽑혔다. 

LG이노텍 MSI 레벨은 1단계로 전 거래일에 비해 6계단 급락했다. LG이노텍 관련해 이날 온라인상에서는 영업이익, 매출, 실적, 감소, 증가, 카메라모듈 등의 키워드가 상위권에 추출됐다.

현대글로비스 MSI 레벨은 1단계로 전 거래일에 비해 3계단 하락했다. 현대글로비스 관련해 이날 온라인상에서는 엘리엇, 주가, 현대차그룹, 제안, 지배구조, 합병등이 키워드로 꼽혔다. 

한화테크윈 MSI 레벨은 1단계로 전일에 비해 세 계단 떨어졌다. 한화테크윈 관련해 이날 온라인상에서는 거래량, 체결강도, 평균, 현재, 매도 등이 키워드로 조사됐다.

S&T중공업 MSI 레벨은 1단계로 전일과 같은 수준이다. S&T중공업 관련해 이날 온라인상에서는 주주, 주가, 내역, 다음,
보유비율등이 키워드로 검출됐다.

뉴시스와 코스콤은 온라인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수집된 개별 종목 관련 빅데이터를 긍정과 부정으로 분류해 점수화한 다음 이를 최근 1년 간 흐름과 비교해 MSI(Market Sentiment Index) 지수를 산출했다.

MSI산출 대상은 코스피 200종목과 코스피 지수, 코스닥 50종목과 코스닥 지수 등 250개 개별 종목이다.

MSI는 1단계 '매우 나쁨', 2단계 '나쁨', 3단계 '약간 나쁨', 4단계 '보통', 5단계 '약간 좋음', 6단계 '좋음', 7단계 '매우 좋음' 등 총 7단계로 분류한다.

한편 지난해 8월 1일부터 선보인 빅데이터 MSI 모바일 전용 버전은 구글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뉴시스'앱을 내려받거나 뉴시스 모바일 홈페이지(m.newsis.com)에 접속한 뒤 메인화면의 '빅데이터 MSI'를 클릭해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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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데이터 MSI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 결과에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주식시장에는 다양한 국내외 변수가 존재하며, 한 지표로만 판단하면 뜻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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