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방탄소년단 새 앨범 신드롬…선주문 144만장↑

등록 2018.04.26 08:32:5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그룹. 2018.04.26. (사진 = 빅히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그룹. 2018.04.26. (사진 = 빅히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 새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의 국내 선주문량이 144만9287장을 기록했다.

예약 판매를 시작한 18일부터 24일까지 기록한 것이다. 국내 음반 도·소매상이 주문한 물량만 집계했다.

방탄소년단 새 앨범 유통을 맡은 아이리버는 "방탄소년단 앨범 사상 최다 선주문 수량이다.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 '허''가 기록한 105만장보다 40만 장 가까이 많다"고 밝혔다.
 
팬덤을 보유한 K팝 보이그룹 앨범 선주문량은 70~80만장 수준이다. 선주문량이 100만장을 넘긴 것은 신드롬이라는 것이 가요계 중론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 앨범에 관심이 뜨겁다. 미국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CDs & 바이닐(Vinyl) 부문'에서 8일째 베스트셀러 1위를 달리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5월18일 세 번째 정규앨범인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를 발매한다. 같은 달 2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새 앨범으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