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박원순 서울시장

【서울=뉴시스】

 ▲박원순 서울시장은 제96회 어린이날인 5일 오후 2시15분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과 정문 앞 도로에서 열리는 서울동화축제에서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직접 읽어준다. 또 아이들과 함께 가면 만들기를 체험하고 뮤지컬 캐릭터들의 퍼포먼스를 관람한다. 이어 공원 밖 도로 바닥에 그림그리기에 참여하며 파라솔에서 시민들과 대화의 시간도 갖는다. 앞서 박 시장은 오전 9시55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어린이날을 기념해 열리는 '2018년 서울시민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 어린이·청소년 112명에게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