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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벤드, 올해 1분기 영업손 7.4억…적자 폭 축소

등록 2018.05.14 1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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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서우 기자 = 코스닥 상장 강관 가공품 및 관 연결구류 제조업체 성광벤드(014620)는 올해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이 7억43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적자 폭은 전년 동기 대비 34.6% 줄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4억2100만원으로 적자 폭은 89.2% 감소했다. 매출액은 4.1% 증가한 364억33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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