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17일 오전 9시59분께 울산시 남구 여천동 한화케미칼 2공장에서 염소가 누출됐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작업자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소방당국은 추가 부상자 여부 등을 파악하고 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