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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져…해안·내륙 바람 강해

등록 2018.05.19 07: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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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기상대는 19일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고기압의 영향에 들면서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보했다.

 기온은 10℃~26℃로 예년보다 다소 낮겠다. 울산은 12″~18℃가 예상된다.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겠다. 동해남부전해상과 남해동부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도 높게 일겠다.

 20일에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다가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

 울산기상대는 "당분간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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