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기록의 실상과 재해석' 연구실적 한자리에

아리랑 악보, 호머 B 헐버트의 논문

【서울=뉴시스】 신동립 기자 = 민속기록학회와 아리랑학회가 주관하는 춘계 전국학술대회가 6월3일 오후 1시 서울 은평구 연서로 한옥박물관에서 열린다. '아리랑 기록의 실상과 재해석'이 주제다.

'강원도 아리랑 자료의 실상과 재해석'(유명희·한림대), '충청도 아리랑 자료의 실상과 재해석'(이창식·세명대), '경상도 아리랑 자료의 실상과 재해석'(유대안·계명대), '외국어 표기 아리랑 자료의 실상과 재해석'(김연갑·한겨레아리랑연합회), '총독부 조사 아리랑 자료의 실상과 재해석'(기미양·안동대)을 논한다. 

이날 학술대회는 민속기록학회 양종승 회장을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으로 오후 5시에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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