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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119특수구조대 신청사 건립…심실안전실 마련

등록 2018.05.23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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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중앙119구조본부는 23일 오후 4시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에서 영남119특수구조대 신청사 준공식을 연다. 2018.05.23. (사진=소방청 제공)

【서울=뉴시스】중앙119구조본부는 23일 오후 4시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에서 영남119특수구조대 신청사 준공식을 연다. 2018.05.23. (사진=소방청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중앙119구조본부는 23일 오후 4시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에서 영남119특수구조대 신청사 준공식을 연다.

 영남119특수구조대는 2014년 11월 발대했다. 그동안 중앙119구조본부 한켠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근무를 해 왔다. 현장출동대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중앙119구조본부 내 부지를 마련하고 지난해 6월 착공했다. 

 신청사는 지상 3층, 연면적 1240㎡의 철근콘크리트 구조 건물이다. 예산 23억9000만원이 투입됐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명상과 음악 등을 통해 치료하는 심실안전실과 구조장비 정비를 할 수 있는 장비정비실 등이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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