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신지수, 엄마 됐다...득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탤런트 신지수(33)가 22일 딸을 품에 안았다. 신지수는 인스타그램에 "아이 조금 빨리 낳았어요. 이쁜 딸이에요. 정말 이뻐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딸을 안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신지수 모습이 담겼다.

신지수는 지난해 11월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37)씨와 결혼했다.

2000년 SBS TV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신지수는 2006년 KBS 2TV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여인의 향기'(2011) '빅'(2012) '복면검사'(2015), 영화 '히어로'(2013) '레드카펫'(2014) '프랑스 영화처럼'(2016) 등에 출연했다.

이하이는 가수 박효신(37) 등과 작업한 프로듀서다. 화장품·전자제품 등 국내외 CF 음악을 만들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