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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트럼프 단독 회담 20분만에 끝···확대회담 시작

등록 2018.05.23 02: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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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모두발언 마칠 때마다 기자 질문 이어져

【워싱턴(미국)=뉴시스】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22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단독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2018.05.23. amin2@newsis.com

【워싱턴(미국)=뉴시스】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22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단독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2018.05.23. [email protected]

【워싱턴D.C·서울=뉴시스】김태규 장윤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단독회담을 마쳤다.

 문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42분부터 약 20분간 트럼프 대통령과 통역만 배석한 채 단독회담을 진행했다. 두 정상은 최근 한반도 정세를 평가하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이끌기 위한 한미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애초 단독회담은 12시7분께 시작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모두 발언을 마칠 때 미국 기자의 기습 질문으로 간이 기자회견이 즉석에서 열렸다.

 문 대통령의 모두 발언이 끝난 뒤에도 기자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져 실제 단독회담 시작이 지연됐다.

 두 정상은 이어 양측 수행원이 모두 참석하는 오찬 확대회담에 들어간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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