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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식]해밀리 복합주민공동시설 건설사업관리 업체에 ‘정림건축’ 선정 등

등록 2018.05.24 14: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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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노왕섭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은 '해밀리(6-4생활권) 복합주민공동시설'의 설계 및 시공 등 전체 건설사업관리를 담당할 용역업체로 ㈜정림종합건축사사무소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사진은 행복도시 '해밀리(6-4생활권) 복합주민공동시설' 조감도. 2018.05.24. (사진=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제공)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노왕섭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은 '해밀리(6-4생활권) 복합주민공동시설'의 설계 및 시공 등 전체 건설사업관리를 담당할 용역업체로 ㈜정림종합건축사사무소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사진은 행복도시 '해밀리(6-4생활권) 복합주민공동시설' 조감도. 2018.05.24. (사진=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제공)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노왕섭 기자 = ◇행복청, 해밀리 복합주민공동시설 건설사업관리 업체 ‘정림건축’ 선정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은 '해밀리(6-4생활권) 복합주민공동시설'의 설계 및 시공 등 전체 건설사업관리를 담당할 용역업체로 ㈜정림종합건축사사무소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용역 선정은 지난 3월 건설사업관리 용역업체 선정 공고를 시작으로 10개 업체가 참가 신청해 경합을 벌였다.

 1단계 서류심사(PQ)와 2단계 제안서평가(TP), 3단계 가격입찰 순으로 심사를 통해 ㈜정림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임진우)를 최종 건설사업관리 용역업체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정림건축사사무소는 건축설계와 건설사업관리 분야에 다양한 실적이 있는 전문업체로서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는 현재 국립박물관단지 설계를 시행 중이고 2016년에 완공된 '고운동 복합주민공동시설' 건설사업관리용역에도 참여한 바 있다.

 해밀리(6-4생활권) 복합주민공동시설은 인근 초·중·고교와 유치원, 근린공원 등과 통합설계공모를 추진한 사업이다.

◇세종시, 건설산업기본법 안내책자 발간

 세종시는 최근 건설산업기본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는 업체가 증가함에 따라 그 대책으로 자주 적발되는 법령 30가지를 수록한 안내 책자를 발간, 24일 관내 384개 건설업체에 배부했다.
 
 이 책자에는 ▲건설산업기본법 개요 ▲건설업 등록 및 등록기준 ▲자주 적발되는 위반 법령 30가지 ▲행정처분 시 고려사항(감경·가중사유) 등을 담았다.

 시는 관내 건설업체 상당수가 직원 5명 미만의 영세한 규모로, 다소 복잡하고 난해한 관계법을 정확히 숙지하기 어렵다고 판단, 업체가 반드시 알아야 하고 자주 적발되는 법위반 사례를 집중 분석해 이번 책자로 제작했다.

◇세종시, 대표필지 토양검정 사업

세종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는 오는 28일부터 대표필지 중심으로 토양검정 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농촌진흥청(국립농업과학원)과 공동으로 2020년까지 기존에 검정된 필지 중 연간 330필지, 5년간 총 1650필지를 대표필지로 선정해 토양화학성을 분석한다.

 대표필지는 재배유형(논, 밭, 과수원, 시설재배지)과 토양특성(평탄, 비평탄)을 기초로 선정되며, 토양을 채취해 산도(pH), 전기전도도(EC), 유기물, 인산, 칼륨, 칼슘, 마그네슘, 규산, 석회 소요량을 분석하게 된다.

 분석결과는 흙토람사이트(토양환경정보시스템)에 데이터베이스로 구축돼 지역별 농경지의 양분분포 확인, 양분관리를 위한 시비처방, 농경지 비옥도 변화 파악 등에 활용된다.

 또 토양검정자료는 농산물품질인증제, 토양개량제 공급사업 등 정책사업 추진의 기본 자료로 사용되며, 친환경 농업 실천을 위한 토양관리 및 영농지도에도 활용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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