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징검다리 연휴, 롯데렌터카-묘미 더블할인 이벤트

단기렌터카 최대 75% 할인

여행용품 1만원 쿠폰 증정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롯데렌터카가 6월에 몰려있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오는 7월15일까지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묘미'와 함께 여행객들을 위한 렌터카, 여행용품 더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롯데렌터카 회원이 묘미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면 렌터카와 여행용품 렌탈 서비스 모두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롯데렌탈이 지난해 8월 론칭한 묘미는 생애주기별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프리미엄 유아동 용품부터 트렌디한 레저, 패션, 가전, 반려동물 용품까지 모든 카테고리의 제품 렌탈이 가능한 국내 최초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이다.

롯데렌터카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단기렌터카를 대여하는 고객에게 일반회원 대비 최대 30%의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렌터카 제주 지점에서 단기렌터카를 대여할 경우 최대 75%, 제주 지역을 제외한 전 지점에서는 주중과 주말 관계없이 6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블 할인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묘미 1만원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할인 적용 품목은 묘미의 카시트, 휴대형유모차, 웨건유모차, 카메라, 고프로, 캐리어 등 주로 여행이나 야외활동에 유용한 상품들이다. 할인 쿠폰은 7월15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5만원 이상 주문에만 적용된다. 묘미는 6월30일까지 유아동 외출·여행용품을 보다 저렴하게 렌탈할 수 있는 9종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빨간 날 기획전'도 진행하고 있다.

롯데렌탈 최근영 마케팅부문장은 "징검다리 연휴가 많은 6월을 맞아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렌터카를 포함한 다양한 렌탈 상품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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