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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전북도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3선승리 다짐’

등록 2018.05.26 18:00:19수정 2018.05.26 18: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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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6·13 지방선거 전북교육감 3선 도전에 나선 김승환 후보가 26일 전주시 백제대로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승리를 다짐했다.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6·13 지방선거 전북교육감 3선 도전에 나선 김승환 후보가 26일 전주시 백제대로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승리를 다짐했다.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6·13 지방선거 전북도교육감에 나선 김승환 후보가 2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3선 승리를 다짐했다.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773-2(백제대로 424) 5층 강당에서 개최된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시민사회계를 비롯해 노동계, 교육계 등 각 분야 대표자와 시군 지지자 등 2000여명이 찾아 개소식을 축하하고 김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

또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이 축하영상을 보내왔으며 이해숙 전북도의회 교육위원장, 노병섭 민주노총전북본부장, 박흥식 전농 전북도연맹의장,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축하영상 상영, 내빈소개와 축사, 후보자 인사, 주요공약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6·13 지방선거 전북교육감 3선 도전에 나선 김승환 후보가 26일 전주시 백제대로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승리를 다짐했다.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6·13 지방선거 전북교육감 3선 도전에 나선 김승환 후보가 26일 전주시 백제대로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승리를 다짐했다[email protected] 

김승환 교육감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새정부 들어 전북교육 예산이 15.9%  늘었고 전북교육청이 추진해 온 정책을 새정부가 공유하고 있다”면서 “이제 김승환이 제대로 일할 기회가 왔다. 새정부와 손잡고 전북미래혁신교육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김승환 교육감 후보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문규현 신부는 “김승환 후보는 교육을 교육답게 만들겠다는 의지로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비교육적 정책들과 치열하게 맞서 싸워왔다”면서 “아이들을 차별하지 않는 교육현장, 공교육 혁신을 위한 김승환 후보의 노력에 다시 한 번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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