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대교 교각에 멸종위기 조류 벽화 그린다
이번 벽화그리기는 민간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결합된 '화(花)려한 손길 프로젝트'로 추진됐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기업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환경보호 사회공헌 봉사활동이 우리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며 "이런 활동을 시작으로 도시를 밝고 건강하게 만들고 더불어 생활 속에서 자발적인 녹색문화가 일상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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