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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메이비, 셋째 가졌다...12월 출산 예정

등록 2018.05.28 14:09:22수정 2018.05.28 14: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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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윤상현(왼쪽)·메이비 부부

탤런트 윤상현(왼쪽)·메이비 부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탤런트 윤상현(45)·메이비(39·김은지) 부부가 세 아이의 부모가 된다. 28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상현의 부인 메이비가 셋째를 임신했다. 12월 출산 예정이다.

2015년 2월 결혼한 두 사람은 그해 12월 딸을 출산했다. 지난해 5월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윤상현은 2005년 SBS TV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했다. 드라마 '내조의 여왕'(2009) '시크릿 가든'(2011) '너의 목소리가 들려'(2013) '갑동이'(2014)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2018), 영화 '음치클리닉'(2012) '덕수리 5형제'(2014) 등에 출연했다.

2006년 1집 앨범 '어 레터 프롬 아벨 1689'로 데뷔한 메이비는 가수를 비롯해 작사가, 라디오 DJ 등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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