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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연세로 차 없는 거리 '신촌 왈츠 축제'

등록 2018.06.11 11: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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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대문구는 16일 오후 7시30분 연세로 차 없는 거리에서 신촌 왈츠 축제를 연다. 2018.06.11. (사진=서대문구 제공)

【서울=뉴시스】서대문구는 16일 오후 7시30분 연세로 차 없는 거리에서 신촌 왈츠 축제를 연다. 2018.06.11. (사진=서대문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대문구는 16일 오후 7시30분 연세로 차 없는 거리에서 신촌 왈츠 축제를 연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인씨엠 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오페라·왈츠·영화음악 연주 ▲성악가들의 클래식 공연 ▲전문 댄스팀과 일반 시민의 왈츠 무도회 등으로 진행된다. 핫핑크 메이크업 재능기부, 일본 코스플레이어 5명과 함께하는 코스프레 페스티벌도 열린다.

 신촌 왈츠 축제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인씨엠예술단으로 신청하면 드레스와 턱시도를 무료로 빌릴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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