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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2시간 앞둔 오후 4시 대전 51.4%, 충남 52.2% …전국 53.2% 밑돌아

등록 2018.06.13 16: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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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함형서 기자 =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날인 13일 오전 양지서당 유복엽 큰 훈장과 가족들이 충남 논산시 연산면 연산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로 향하고 있다. 2018.06.13.foodwork23@newsis.com

【논산=뉴시스】함형서 기자 =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날인 13일 오전 양지서당 유복엽 큰 훈장과 가족들이 충남 논산시 연산면 연산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로 향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가 대전시 360곳, 충남도 740곳에서 13일 오전 6시부터 순조롭게 진행중인 가운데 선거를 2시간 남긴 오후 4시 현재 대전과 충남의 투표율이 전국 평균인 53.2%를 밑돌고 있다.

대전시는 121만9513명의 유권자 중 이날 오후 4시 기준 62만6353명이 투표장을 찾거나 사전투표를 마쳐 51.4%의 투표율을 기록중이다.

구별로는 유성구가 27만2663명의 유권자 중 14만8151명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돼 54.3%의 투표율을 보였고 이어 대덕구 51.1%, 서구 50.7%, 중구 50.4%, 동구 49.8%가 뒤를 잇고 있다.

총 유권자 174만413명이 있는 충남도는 모두 90만9016명이 투표에 참여, 52.2%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가장 투표율이 높은 지역은 청양군으로 2만8741명의 유권자 중 2만148명이 투표장을 찾아 70.1%의 높은 참여율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천안 서북구와 동남구 2곳은 46.1%와 44.3%를 기록, 지역 평균을 크게 밑돌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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