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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평 민주당 영암군수 후보 당선 확실

등록 2018.06.14 00:48:44수정 2018.06.14 01: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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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뉴시스】박상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동평(가운데) 전남 영암군수 당선자가 14일 당선이 확실시 되자 가족들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2018.06.14. (사진=전동평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photo@newsis.com

【영암=뉴시스】박상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동평(가운데) 전남 영암군수 당선자가 14일 당선이 확실시 되자 가족들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2018.06.14. (사진=전동평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email protected]


【영암=뉴시스】박상수 기자 = 13일 실시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동평(57) 더불어민주당 전남 영암군수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전 후보는 14일 오전 0시45분 현재 개표율 78.23% 상황에서 1만2128표(50.78%)를 득표해 8397표(35.15%)로 2위인 민주평화당 박소영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다.

 이어 1846표(7.72%)의 무소속 김철호 후보와 1512표(6.33%)의 박성호 후보가 뒤따르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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