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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김해을 국회의원 당선자 "잘사는 김해 만드는데 최선"

등록 2018.06.14 02: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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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김상우 기자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13일 치러진 경남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후보가 부인 김기영씨와 지지자들에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2018.06.14 woo@newsis.com

【김해=뉴시스】김상우 기자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13일 치러진 경남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후보가 부인 김기영씨와 지지자들에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2018.06.14  [email protected]


【김해=뉴시스】김상우 기자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13일 치러진 경남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를 뒷받침하고, 잘사는 김해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더 크고 새로운 김해의 희망찬 시대가 열렸다"며 "시민들과 함께 일궈낸 승리를 바탕으로 보다 행복하고 잘사는 김해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이제 한반도는 냉전적 대결구도를 걷어내고 평화와 공존, 번영의 새 시대를 향해 도약할 기회를 맞았다"며 "북미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이끈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도 국정개혁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따라서 "평화와 번영, 경제와 민생, 지방자치분권의 새 시대로 힘차게 도약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경수 경남도지사 당선자와 허성곤 김해시장 당선자, 시·도의원 당선자 등 더불어민주당 당선자들은 ‘원팀’으로 똘똘 뭉쳐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에서 대표 공약으로 낸 "‘KTX 김해역’을 반드시 만들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시대 동북아 물류거점 도시이자 남북종단철도와 유라시아 대륙으로 이어지는 신 실크로드시대의 시작점이자 종착지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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