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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식]인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문화예술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등

등록 2018.06.15 13: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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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인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문화예술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인천청소년문화센터는 인천 지역 초·중·고 연령의 문화예술동아리를 대상으로 제18회 청소년문화예술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하고 행사를 개최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18회 청소년문화예술경연대회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며, 인천시의회와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청소년단체협의회,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가천대학교, 인천가톨릭대학교, 인천대학교가 후원한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청소년문화예술경연대회는 다양한 분야의 공연 동아리가 한 자리에 모여 선의의 경연을 펼침으로써 인천지역 청소년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한 청소년들의 문화 역량 향상과 더불어 그들의 꿈과 재능을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 제18회 청소년문화예술경연대회는 인천 지역 5인 이상의 초·중·고 연령의 청소년 동아리를 대상으로 댄스, 전통, 중창·기악 및 기타 분야로 나눠 운영하며 8월 25일 문학시어터에서 예선을 치루고, 9월 8일 부평구청소년수련관에서 본선을 치루게 된다.

 아울러 대회는 6월 19일부터 7월 10일까지 영역별로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하고, 신청방법은 인천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또 9월 8일 본선에 진출하는 25개 동아리들의 무대가 부평구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되며,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해 청소년들의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청소년문화센터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인천해경, 민간 통역인 간담회 개최

 인천해양경찰서는 인천 지역에서 발생되는 국제범죄에 대한 원활한 조사와 수사과정에서 외국인의 인권과 권리 보호를 위해 민간 통역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해경은 이날 오전 민간 통역요원 7명(중국어 5, 영어 1, 태국어 1)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해양경찰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국제범죄 단속 사례 등 주요 업무 소개, 원활한 통역요원 확보방안 논의, 민간 통역인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국내 체류 외국인 급증에 따라 국제사범도 함께 증가해 민간 통역요원과 협조해 국제사범에 대한 공정하고 신속한 수사 진행과 국내 체류 외국인의 인권보호 및 안전 확보를 위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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