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경력 및 신인심판 모집합니다

【안양=뉴시스】배훈식 기자 = 1일 오후 경기 안양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안양 KGC와 원주 DB의 3차전 경기, 1쿼터 터치아웃 상황에 대해 심판진이 의논하고 있다. 2018.04.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KBL은 원활한 경기 운영으로 프로농구 발전을 위해 함께 할 심판(경력 및 신인심판)을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경력심판(객원심판 포함)은 국내외 프로농구 심판경력 혹은 대한민국농구협회 심판 자격증(국제심판, 1급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신인심판은 KBL 은퇴선수 또는 KBL 신인 드래프트 참가자 중 미선발자 등 기타 심판을 하고자 하는 선수 출신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

KBL 심판 채용은 15일부터 21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서류 전형을 거쳐 심판 관련 교육 및 테스트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KBL 웹사이트(www.kb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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