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부평 한 성당 담벼락 공사 중 지주대 넘어져…1명 부상

등록 2018.06.16 20:40:2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16일 오전 10시50분께 인천 부평구의 한 성당서 담벼락 공사 중 담벼락을 지탱하던 지주대가 넘어졌다.

 이 사고로 공사 현장 인근을 지나던 A(50)씨가 담벼락에서 떨어진 낙하물에 맞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작업 중이던 근로자 8명은 대피 했다.

 인천 심산경경찰서는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