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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아주대 교수 '중증외상환자 치료' 강의 나선다

등록 2018.06.17 16: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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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이정선 기자 = 이국종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이 22일 오전 경기 수원아주대학교 병원 아주홀에서 브리핑을 취소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7.11.22. ppljs@newsis.com

【수원=뉴시스】이정선 기자 = 이국종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이 22일 오전 경기 수원아주대학교 병원 아주홀에서 브리핑을 취소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7.11.22.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박다예 기자 = 이국종 아주대 의과대학 교수 겸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은 오는 19일 오전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수원시민 인문·교양 아카데미' 강의에 나선다.

 수원시는 이 교수가 '중증외상환자의 치료(Trauma Surgery)'를 주제로 90분 동안 강연을 이끈다고 17일 밝혔다.
 
 이 교수는 지난해 '판문점 인민군 병사 귀순 총격사건' 당시 귀순 병사 수술을 집도했었다.

 또 '아덴만의 여명' 작전 중 심각한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의 수술을 맡아 이름을 알린 인물이다.

 이 강의는 별도의 신청 없이 수원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한편 수원시민 인문교양 아카데미는 전문가 초청 강연으로 다양한 분야의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열리며 이번 강연은 올해 들어 7번째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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