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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상청 "오사카에서 18일 규모 5.9 지진 발생"

등록 2018.06.18 08: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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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 신화/뉴시스】차미례 기자 = 일본 서부의 오사카 일대에서 18일 오전 7시 58분(현지시간) 규모 5.9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다.

이번 지진은 오사카 북부에서 발생했으며 진앙은 북위 34.8도  동경 135.6도의 해저 10km 지점이다.

 지진의 강도는 지역에 따라서  오사카 구 일부지역에서는 최고 7도인 일본 지진계로 6도 초 ,  이웃 교토에서는 5도 말 정도의 규모였다고 일본 기상청은 말했다.

 아직까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나 사상자는 신고된 것 이 없으며 쓰나미 예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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