阿 5개국 지방행정 역량 강화
자치인재원, 아프리카 지방행정 역량 강화 과정 운영
【서울=뉴시스】지방자치인재개발원 모습. 2018.04.24. (사진=자치인재원 제공)
참가국가는 세네갈, 우간다, 카메룬, 코트디부아르, 콩고다. 이번 연수과정에서는 우리나라의 정부혁신, 지방분권, 지역균형발전전략이 공유된다. 아프리카 지방행정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서다. 기아자동차, 삼성전자 등 산업시찰과 농촌진흥청, 한국수자원공사 등의 기관 방문 과정도 진행된다.
박병호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공유한 지식과 경험이 연수생 개인이 근무하는 지방정부는 물론 중앙정부의 혁신과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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