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阿 5개국 지방행정 역량 강화

등록 2018.06.18 08: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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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인재원, 아프리카 지방행정 역량 강화 과정 운영

【서울=뉴시스】지방자치인재개발원 모습. 2018.04.24. (사진=자치인재원 제공)

【서울=뉴시스】지방자치인재개발원 모습. 2018.04.24. (사진=자치인재원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자치인재원)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17일부터 7월7일까지 아프리카 5개국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아프리카 지방행정 역량 강화 과정'을 운영한다.

 참가국가는 세네갈, 우간다, 카메룬, 코트디부아르, 콩고다.  이번 연수과정에서는 우리나라의 정부혁신, 지방분권, 지역균형발전전략이 공유된다. 아프리카 지방행정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서다. 기아자동차, 삼성전자 등 산업시찰과 농촌진흥청, 한국수자원공사 등의 기관 방문 과정도 진행된다.

 박병호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공유한 지식과 경험이 연수생 개인이 근무하는 지방정부는 물론 중앙정부의 혁신과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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