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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서민금융 지원체계 개편…하반기 발표

등록 2018.06.18 10: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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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최종구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서민금융지원체계 개편 T/F 1차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18.06.18.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최종구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서민금융지원체계 개편 T/F 1차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금융위원회가 올해 안에 정책 서민금융 지원체계를 개편한다. 민간전문가 9인으로 구성된 TF를 만들어 의견을 수렴하고 하반기 중 발표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서민금융지원체계 개편TF 1차 회의를 개최했다.

TF는 이종수 한국사회투자 이사장, 박창완 정릉신협 이사장, 남주하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 최현자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 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장, 문영배 디지털금융연구소장, 김관기 김·박 법률사무소 변호사, 박창균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 구정한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3~4차례 회의를 통해 정책 서민금융 전반에 대해 논의한 후 서민금융지원체계 개편방안을 마련해 공개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TF안에 대한 대국민 공개 의견수렴 실시 후 올 하반기 중 종합 서민금융지원체계 개편방안을 마련해 발표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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