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KT, 분위기 쇄신 코칭스태프 개편…가득염·이숭용 1군 합류

등록 2018.06.18 14:42:3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KT, 분위기 쇄신 코칭스태프 개편…가득염·이숭용 1군 합류


【서울=뉴시스】문성대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가 최근 성적 부진에 따른 분위기 쇄신과 변화를 위해 코칭스태프를 개편한다고 18일 밝혔다.

퓨처스 투수 코치와 타격 코치를 담당했던 가득염 코치와 이숭용 코치가 1군 투수 코치와 타격 코치를 맡는다.

또한 고영민 퓨처스 수비·주루 코치를 1군 1루 베이스 코치로 중용하고 최태원 1군 작전 코치는 벤치 코치를 겸임하게 된다.

김용국 1군 수석 코치는 퓨처스 야수총괄 코치로 이동한다. 아울러, 1군 정명원 투수 코치와 채종범 타격 코치, 최훈재 외야 수비·1루 베이스 코치는 각각 퓨처스 투수 코치와 타격 코치, 야수 코치로 활동하게 된다.

KT는 최근 12경기에서 2승10패의 부진을 겪고 있다. KT(28승42패)는 현재 9위를 달리고 있지만, 최하위 NC 다이노스(26승45패)에 2.5경기 차로 추격을 허용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