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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대학생에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록 2018.06.18 15: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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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재단·용인시 인재육성재단 업무협약

2년이상 주소 둔 대학생에 총 2억원 지원

【세종=뉴시스】

【세종=뉴시스】

【세종=뉴시스】백영미 기자 = 용인시에 2년 이상 주소를 둔 대학생 또는 부모를 대상으로 올해 약 2억원 규모의 학자금 대출 이자가 지원된다.

 한국장학재단과 용인시 인재육성재단은 18일 용인시 인재육성재단 회의실에서 용인 지역 대학생의 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충북, 충남, 인천 강화군, 전남 광양에 이어 다섯번째다.

 재단은 대학생 본인 또는 부모가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지 기준 용인시에 2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으면서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학자금 대출(일반상환·취업후상환)을 받은 대학생(재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발생한 학자금 대출 이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학생은 지원 세부기준, 연내 시행일정 등 공고사항을 용인시 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www.yijanghak.or.kr)에서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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