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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피, 계열사에 116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등록 2018.06.18 17: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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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서우 기자 = 코스닥 상장 컴퓨터 및 주변장치 제조업체 지엠피(018290)는 계열사인 지엠피글로벌에 115억70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지엠피글로벌의 공동주택(APT) 및 업무 시설(오피스텔) 신축 사업 관련 대출 연대 보증이다.

보증금액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의 21.3%다. 보증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020년 6월1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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