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금속 코팅공장서 불…진압하던 소방대원 부상
【포천=뉴시스】이경환 기자 = 18일 오전 9시37분께 경기 포천시 가산면의 한 금속 코팅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2018.06.18.(사진=포천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불은 공장 건물 일부와 집기류 등을 태워 651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
또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대원 1명이 2도 화상으로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에서 큰 소리가 나 나와 보니 불이 나고 있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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