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명 처분 김성룡 9단, 한국기원에 재심청구…"과잉 처벌"
김성룡 9단
한국기원은 재심 위원회를 거쳐 징계 여부를 결정한다.
지난 4월 김 9단은 한국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여자 프로기사를 9년 전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한국기원은 지난 8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김 9단 제명을 결의했다. 성폭력 의혹과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