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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인재원, '지역인재 양성' 혁신도시 오픈캠퍼스 운영

등록 2018.06.19 08: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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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지방자치인재개발원 모습. 2018.04.24. (사진=자치인재원 제공)

【서울=뉴시스】지방자치인재개발원 모습. 2018.04.24. (사진=자치인재원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자치인재원)과 전라북도, 한국전기안전공사, 지역대학은 19일 오후 2시 전북도청에서 대학생 직무능력 향상 및 이전지역인재 양성을 목표로 '혁신도시 오픈캠퍼스 지역교육과정' 협약을 체결한다.

 지역 6개 대학은 전북대, 전주대, 우석대, 원광대, 군산대, 전주비전대 등이다.

 이들 기관은 지역대학생들의 진로 모색 기회를 제공하고 인재 양성 등을 도모하기 위한 지역교육과정(오픈캠퍼스)을 운영키로 했다. 지역교육과정은 이전공공기관이 지역대학과 상호 협력해 지역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직무와 현장실습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박병호 자치인재원장은 "혁신도시 내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고 자치인재원 내 우수 교육 프로그램을 지역에 공유해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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